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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일반 정가동향 지방정가 이모저모 잊을 수 없다 18대 총선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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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환경산업클러스터 반드시 조성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익산시 을선거구 기호 8번 무소속 박경철입니다. 우선 저에게 보내주시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공약 중 [기후변화와 환경악화에 부응할 신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함]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세계는 급격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가뭄, 폭설, 폭우, 폭풍, 해수면 상승, 사막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탄소협약 등 지구온난화를 저지하기 위한 국제협약을 이행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산업과 국민생활 전반에 걸쳐서 대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구적 위기는 온실가스 저감, 사막화 및 황사 대응, 물 관리,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약과 같은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생활환경의 악화로 인하여 아토피 질환, 환경호르몬에 의한 내분비 질환, 자외선 및 전자파에 대한 노출 증가 같은 새로운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가에서 이런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과 투자가 이루어지는 단계에 왔습니다. 이러한 환경문제는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기후변화 및 환경악화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R&D 기반의 신산업분야를 국책사업으로 개발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 아직 환경분야를 통합하여 산업화할 기반이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대학 및 연구기관, 의료기관, 정부의 환경부처, 투자기관 등을 연결하는 환경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입니다. 환경분야 중 산업화가 가능한 분야를 선정해서 국책프로젝트로 개발하고 익산지역에 165만M2 규모로 3천억원이 투자될 <국가환경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그래서 익산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환경산업분야는 최첨단 지식기반사업이면서 다양한 제조기반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제조기반이 취약한 우리 익산에서 좋은 일자리와 함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미래의 든든한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역예산이 충분치 못한 상황에서 국책사업을 개발하여 선점함으로써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지역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는 시대의 조류에 앞서가면서 국가의 미래전략에 부응하는 사업을 지역이 개발할 때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국가환경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야말로 국가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합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선택과 집중에 의해서 국가사업이 이루어지며, 국가의 선택은 단순한 정치적 논리가 아니라 지역의 의지와 발전비전에 따라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 인류는 끝없는 도전 속에서 가치 있는 변화를 이루어왔습니다. 우리가 원대한 비전을 갖고 이를 이루기 위한 도전을 할 때 비로소 익산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익산의 미래를 위한 대업을 이룹시다. 그래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익산을 위대한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물려줍시다.

여러분들께서 밀어주신다면 ‘뚝심의 박경철’이 모든 힘을 다해서 끌어보겠습니다. 기호 8번 무소속 박경철을 4월 9일에 익산의 큰 일꾼으로 뽑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저의 열정을 다하여 익산발전의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총선후보 기호 8번 박경철 08-04-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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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08-04-08 21:46
Don't worry, be happy!
이번에는 시민들도 박경철에게 억지로 마음의 문을 닫지 않을 것 같아요.
원래 큰 정치인이 나오려면 엄청난 시련을 겪는 것 아니겠어요?
오히려 힘겨운 선거대결을 뚫고 당선된다면 전국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것 같군요.
민심이 천심이고, 능력있고 진실하지만 불우한 사람에게 결국 마음을 여는 것이 인지상정이니까요.
내일은 한 번 익산시민들의 양식있는 정치자주선언을 기대해 보자고요.
일단 박경철을 아끼는 사람부터 포기하지 말고 투표를 하고요.
주변에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분들께 이제는 소신있는 한 표를 던지라고 권유합시다.
희망새   08-04-08 21:27
이번에는 반드시 당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음 고생이 크셨을텐데 용기 잃지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황현이 출마 안하고 당신을 밀어야 하는데 욕심때문에 다자구도가
되어 걱정이 되네요.
총력경쟁   08-04-08 20:49
우리 익산도 전국에 내놓을 만한 사업을 개발해서 멋지게 한번 해봅시다.
박경철 후보, 귀하가 앞장 서시오.
친구   08-04-08 19:50
익산시민 여러분, 우리는 이런 믿음직한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가져본 적이 있었습니까?
이제 4월9일 우리 익산시민들도 이런 친구 하나 가져봅시다.

■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 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그래요   08-04-08 19:32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어김없이 박경철 후보가 있었어요.
이제 이런 국회의원 한 명이 있어야 합니다.
지역발전과 시민권익을 위해서 체면이고 뭐가 다 내팽겨치고 부딪히는 국회의원!
당선   08-04-08 19:18
익산에 어느 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달려 가는 박경철 후보
이번에 꼭 당선이 되어
익산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거벽보   08-04-08 19:03
귀하의 선거벽보를 오늘 유심히 보았어요.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눈에 눈물이 약간 고인 것 같더군요.
이런 벽보를 벌써 아홉번째 만들 때 많은 회한이 교차했을 것 같아서 이해가 되더군요.
부디 이번 선거에서 익산시민들이 귀하의 눈물을 닦아주시기를 기원해요.
당선되면 20년간 맺힌 답답함을 익산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길 바랄게요.
국민을 감동시키는 국회의원이 되시길.....
눈물납니다   08-04-08 18:55
이제는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이끌 인물입니다.
철저한 논리와 식견, 그리고 서민들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울 투쟁력입니다.
여당이고 야당이건 이런 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다른 생각 않고 오직 부국강병과 국태민안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할 인물이 나와야 익산이 발전합니다.
그런 인물이 국회에 가서 불편부당한 명분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열정을 전할 때 정당과 이념을 뛰어넘는 지역발전의 작품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나 자신이 억울하고 힘들 때 누가 나를 위로하고 문제를 해결해 줄 참된 일꾼인가를 생각합시다.
참된 일꾼을 뽑지 않는 한 지역발전 없습니다.
참된 일꾼을 뽑지 않는 한 서민은 영원한 서민으로 머물 것입니다. 이제는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이끌 인물입니다.
철저한 논리와 식견, 그리고 서민들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울 투쟁력입니다.
여당이고 야당이건 이런 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다른 생각 않고 오직 부국강병과 국태민안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할 인물이 나와야 익산이 발전합니다.
그런 인물이 국회에 가서 불편부당한 명분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열정을 전할 때 정당과 이념을 뛰어넘는 지역발전의 작품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나 자신이 억울하고 힘들 때 누가 나를 위로하고 문제를 해결해 줄 참된 일꾼인가를 생각합시다.
참된 일꾼을 뽑지 않는 한 지역발전 없습니다.
참된 일꾼을 뽑지 않는 한 서민은 영원한 서민으로 머물 것입니다.
하하하   08-04-08 17:55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는 선택을 받는다.
맞다   08-04-08 17:39
중요한 것은 이런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개발해야 한다.
지역의 예산실정도 뻔한데 아무리 좋은 공약을 해봤자 소용없다.
문제는 국책사업을 익산에서 개발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내는 것이다.
박경철을 중심으로 우리 익산도 한번 훨훨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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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ㆍ행정은 일반적인 관련 소식과 아래의 주제를 중심으로 꾸며 집니다.


정부의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하의 상달이 필요한 정책의 입안이나 중앙정부가 분배하는 각종 보조금 확보를 지속적으로 촉구.

'정가동향'
지역구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벌이는 대정부 활동을 추적, 보도합니다.

'지방정가 이모저모'
지역 정서와 지방분권정신에 반하는 행보나 언행을 집중 조명한다.

'잊을 수 없다'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지역의 이익을 도외시하거나 침해하는 경우, 또는 사리사욕이나 정치인이 속한 소수 집단의 이익에 편중되게 정치활동을 벌인 사례가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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