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 농기계 현장 수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오지마을에 찾아가 농기계 현장수리와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현장수리는 100개 마을을 목표로 10월까지 계속되며, 101농가(217점) 무상수리와 수리정비 281대를 마쳤다.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부품비 10,000원 이하는 무료로 지원하고, 무상 수리해주고 있다.
또 농기계 순회 교육 시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현장이용기술교육과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자가 정비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기계 안전 사용 및 장기 보관요령 등을 교육해 농기계의 수명을 연장시켜 농가부담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기계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함라면 금성리에 사는 김기봉씨는 “밭 작업 중 관리기 고장으로 애태우고 있었는데 현장수리로 해결하고 바로 작업에 들어갈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현장수리교육에서 수리와 정비는 물론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도 함께 해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