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상수도 블록화사업 본격 추진
▲ 2013년까지 상수도유수율 선진국 수준인 85%로 높여
익산시가 오는 2013년까지 3,43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수도 블록화사업을 추진해 상수도 유수율을 현 70.9%에서 선진국 수준인 85%으로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상수도 블록화 사업은 상수도관망을 대․중․소구역으로 블록화 하여 수돗물을 유입시키는 관망 체계로 구역별로 유입된 유량과 부과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누수처를 신속하게 발견․ 조치함으로써 유수율(생산량 대비 요금부과율)을 높이는 것이다.
올해는 오는 7월 중순 신동 대학로 일원 3개 소구역(2-16, 2-17, 2-18블록)에 58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블록화하여 체계적인 관망관리에 들어간다.
시는 공사 지역이 교통량이 많은 대학로인 점을 감안하여 시민과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공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늦어도 오는 10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상수도 블록화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13년에는 2006년 말 현재 14.4%인 누수율이 10%까지 낮아지고 연간 1,227백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망 블록화 사업은 누수 방지와 체계적 상수관로 관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2002년 관내 상수도망을 대구역 3개, 중구역 11개, 소구역 35개로 나누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3년부터 블록화사업을 추진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