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외국인여성 결혼이민자 건강검진 실시
▲ 관내 대상자 376명 중 희망자 및 배우자 대상
익산시 보건소는 외국인여성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정착과 건강증진을 위해 25일~27일까지 관내 결혼이민자 376명 중 희망자 및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건강검진은 결혼이민자 및 가족의 사회통합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등 국가의료보장제도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한국 국적 취득 전 결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 것.
이번 검진에서 이민자 및 그 배우자들은 간 기능검사 등 10개 항목을 무료로 검진 받는다.
검진대상자는 검진 당일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무료 건강검진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검진기관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서 하며, 보건소는 검진 대상자들에게 개인별 안내문과 전화안내 등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 다인종․다문화 사회에 대비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국 국적 취득 전의 결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것”이라 말하고 “이들이 사회 차별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