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면, 겨울나기 김장김치 담그기
▲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1상자(15kg)씩
익산시 용안면 부녀회(회장 하일선)가 6일~7일까지 2일간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이웃들에게 전달해 사랑을 나눴다.
부녀회원들은 용안 초등학교 공한지를 이용해 배추를 직접 재배했으며, 미역, 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이용해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마련했다.
용안면사무소(면장 최효열)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은 면사무소에서 배추 400포기를 가지고 김장을 해 용안면내 장애인과 소녀.소년가정 등 70여 세대에게 김치(15KG/1상자)를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김장하는 게 힘들어도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함께 도와준 용안면사무소 직원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지역 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실시됐다.
용안 라이온스 회장 김양호씨는 50만원 성금을 지원했으며, 용안면이장단협의회 김봉주 회장의 주선으로 청정원(주)대상 영업본부 대표 임동인씨가 포도씨유 외 51종 1,120개(시가 350만원상당)를 지원해 김장김치와 함께 78세대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