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AI 이동통제초소 19개소 확대 운영
▲ 14초소 죽촌삼거리(황등-용산건널목), 15초소 도촌마을입구, 16초소 황등죽촌마을 모정 앞 등 차량 전면 통제
익산시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익산 황등지역에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이동통제초소를 당초 13개에서 19개로 확대했다.
익산시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지난 28일 황등에서 발생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따라 당초 13개에서 였던 이동통제초소를 19개로 확대·변경해 사람, 가축 및 차량에 대한 교통차단, 출입통제 소득 등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2차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황등)으로부터 반경 500m을 관할하는 제14초소 죽촌삼거리(황등-용산건널목), 제15초소 도촌마을입구, 제16초소 황등죽촌마을 모정 앞 등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발생농가로부터 500m이내 오염지역의 닭과 오리 등은 모두 살처분하고 3km 이내 위험지역은 반출입 금지, 10km 경계지역이내는 닭은 가축방역관의 지도감독 하에 반출입 허용된다.
하지만, 오리는 반출·입이 금지되며 출하 3일전 관할 시험소에 신고하여 검사 후 음성인 경우 지정 도축장 출하를 허용, 출입자와 차량은 소독 후 통행이 가능하며 다만 분뇨 분반 차량은 통행이 금지된다.
시는 양계 농가에 가축을 매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전화 1588-4060, 또는 1588-9060으로 신고하고, 농장소독일 매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야생조류 등 출입차단, 일반인 농장 출입통제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익산시는 27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국민행동요령, 발생지역농가행동 요령 등을 15만부를 발간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AI발생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