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 이한수 시장, 전 직원 구내식당서 삼계탕 시식회
“닭고기 75도에서 5분 동안 열처리하면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한수 익산시장이 27일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조류인플루엔자(AI)로 위축되고 있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시장이 닭고기의 안전성 홍보를 위해 중앙 및 지역기자단을 특별히 초대하여 실시된 이날 오찬에는 본청 전 직원이 동참했다.
오찬 자리에서 이 시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농가로부터 반경 500m 이내 닭을 모두 살 처분 하고 있다”며 ”국민 보건을 최우선으로 애써 키운 닭을 죽일 수밖에 없는 농가주가 가장 큰 아픔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병든 닭과 직접 접촉한 경우에만 감염되고 섭씨 75도에서 5분 동안 열처리하면 죽기 때문에 닭고기를 익혀 먹으면 이상이 없다”, 또 “감염된 닭은 유통될 확률이 전혀 없어, 시중 닭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양계 농가의 아픔과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닭고기와 달걀을 더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 시장은 오전 8시경에는 종합상황실 본부장으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방지를 위해 양계 농가는 물론 사람․가축 및 차량에 대한 교통차단, 출입통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