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혁신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수상
▲ 지난 14일 한국상하수도협회상 수상에 이은 겹경사
익산시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6 지방행정혁신 체험수기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전북도 대표로 참가해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익산시청 하수관리과 박성권씨의 ‘다기능 맨홀뚜껑이 해결한 고질적인 하수도 고충민원 이젠 안녕’은 악취차단 빗물받이 맨홀을 이용해 악취 발생 방지와 해충, 해서의 통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악취차단 빗물받이 맨홀은 평소에는 구멍이 막혀 있어, 이물질과 토사 등의 유입을 막는다. 또 비의 양에 따라 맨홀 구멍이 자동으로 열리게 제작해 침수 피해의 우려를 제거했다.
익산시는 작년11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공공기관주변 71개, 다중집합장소 381개, 상가밀집지역 265개 등 공공하수도에 설치된 개방형 빗물받이 총 717개를 악취차단 빗물받이 하수도맨홀로 교체했다.
‘2006 지방행정혁신 체험수기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23일 오전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지방행정혁신 한마당’ 폐회식에서 열린다. 익산시 박성권씨에게는 행자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다기능 맨홀뚜껑이 해결한 고질적인 하수도 고충민원 이젠 안녕’은 지난 14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6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발표회’에서 한국 상하수도 협회가 수여하는 협회장 표창을 받는 등, 하수도 맨홀뚜껑이 갖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