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 2차 호스피스 교육 실시
익산시 보건소는 지난 7월 호스피스 1차 교육의 높은 호응으로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공공기관으로서는 도내 최초로 재가 암환자 및 방문보건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 회의실에서 대학교수와 전문의사, 종교인 등이 초빙된 가운데 지난 9월 선착순으로 모집한 신청자 60명이 호스피스의 개요, 호스피스 대상자와 의사소통, 말기환자 영적 돌봄, 호스피스 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호스피스와 생명윤리 등의 교육을 받는다.
특히 죽음과 관 체험은 수의를 입고, 직접 관에 들어가는 장례과정 체험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죽음에 처한 환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1차 교육에 참여한 이들은 일반인 62명, 공무원 8명으로, 등록된 117명 재가 암환자에게 방문진료와 필요한 의료용품 및 간병용품 제공, 재활기구 무료 대여 등을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차 교육의 호응이 높아 2차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환자들의 심적, 영적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할 것", 또 "2차 교육 이수자들 역시 계속적인 보수교육과 간담회 등을 정보제공과 사후관리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