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마' 전국으뜸농산물 대상 수상
익산의 특허작물인 서동마가 제15회 전국 으뜸농산물전시회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4일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주최로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으뜸농산물전시회는 전국 10개도에서 참가해 곡류와 채소류, 과일류, 특작류, 화훼류, 특별품목 등 6개 부문, 300여품목이 전시됐다.
각 부문별로 대상 8개 등 33개 품목이 선정됐으며, ‘익산 서동마’는 특별품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마 중 유일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익산 서동마’는 브랜드 이미지 가치가 높아 경쟁력이 매우 높은 고소득 작물. 특히 황토땅에서 재배돼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마보다 육질이 치밀하고 맛이 좋은 점이 강점이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익산 서동마’는 지난 02년 초기 1ha에서 14ha로 확대 재배되고 있으며, 04년에는 자체 브랜드화를 위해 특허청에 ‘서동마’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금마농협과 서동마 상표사용 협약을 체결해 브랜드화 기반을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지역특허담당 송귀수 씨는 “서동마는 웰빙시대에 맞는 현대인들의 건강식품이며, 익산 서동마가 전국적인 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마 상자에 홍보전단지와 판매처를 함께 넣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타 지역보다 낮은 마진율로 경쟁력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