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푸른 꿈나무 잔치'
▲ 제4회 전라북도익산교육청 공립유치원 연합운동회 열려
익산시에서 어린이들에게는 추억을, 교사, 학부모들은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잔치가 열렸다.
익산 공립유치원 교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회 전라북도익산교육청 공립유치원 연합운동회’가 4일 오전 배산체육공원에서 원아 1천여명과 전라북도 익산교육청 교육장, 장학사, 지역사회 인사,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명랑열전’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운동회는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이 직접 참여해 청, 홍, 백 3팀으로 나뉘어 15여개의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운동회에 처음 참여했다는 이다해(5) 어린이는 “엄마랑 함께 뛰는 게 제일 재미있었어요”라며, "과자 따먹기 게임은 매일하고 싶다"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국가에서 설립한 공교육기관인 공립유치원은 초등학교 취학전(만3세~5세)유아들에게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정한 국가 수준의 ‘유치원 교육과정’을 근거로 교육하고 있다.
또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체제 전환을 위해 질 높은 유아교육을 제공하는 중심적 역할과 함께 통합형 취학전 교육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보육체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익산 공립유치원 교사협의회 강인숙 회장은 “나라의 보배이며, 새싹인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을 키워주는데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며, “공립유치원협의회는 어린이들의 인성교육과 예절, 창의성 등을 키워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