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장애인 특수학급 시설 1억원 지원
익산시가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장애특수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특수학급 시설 건립에 1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장애특수학생에 대한 통합교육으로 장애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장애학생들이 비장애 학생들과 차별 없는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특수학급시설은 구 지원중학교 20여개 교실을 리모델링해 운영된다. 익산시는 리모델링비 소요예산 2억원 중 물품구입, 전기․소방공사 비용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실공사는 도 교육청에서 지원한다.
특수학급시설은 학년별로 각 1개실씩 마련되며, 국어, 영어, 사회, 음악, 미술, 무용 등을 할 수 있는 12개실은 물론 직업교육, 자료, 연구, 보건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프로젝션 TV와 교육용 컴퓨터 각 10대, 열람대 50각, 장애자용 화장실, 학생용 책걸상 300조가 설치된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장애학생들도 비 장애학생들과 똑같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물품 구입을 차질 없이 수행해, 효과적인 통합수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