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마국수’ 설 선물 인기몰이
▲ 자양강장, 당뇨병, 설사, 빈뇨증에 효험 인정받아
익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서동마를 가지고 만든 ‘서동마국수’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설 선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은성식품이 생산하고 있는 서동마국수인 ‘수연소면’은 반죽을 충분히 숙성시킨 후 한 올 마다 조금씩 늘려 만들어 일반 면에 비해 면발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쫄깃하다. 여기에 자양강장, 당뇨병, 설사, 빈뇨증에 효험이 있는 마를 더해 식사대용뿐 아니라 건강식품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최근 웰빙추세에 따라 클로렐라, 호박 등의 기능성 성분을 추가해 보기에도 아름다운 다양한 색의 국수를 생산하고 있다. 또 국수를 고급화, 차별화시켜 일반 소비자용 300g과 선물용 1.5kg, 3kg, 5kg의 다양한 규격으로 포장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수연소면’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과 일본, 독일 등의 국제식품박람회에 전북도 특산품으로 출품했으며, 작년과 올해 30여톤을 수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 포장재를 고급화해 현재는 백화점, 농·축협마트, 항공 기내식, 보험회사 및 대기업 선물용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올해에는 buy전북상품으로 선정돼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서동마의 재배면적을 올해에는 18ha까지 확대재배할 계획으로 관내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