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예방·감시강화 본격적으로 추진
익산시가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04일간 읍 ․ 면을 대상으로 봄철산불예방,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겨울철 가뭄이 계속되어 올봄에는 산불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을 강화키로 했다.
산불방지 기간이 2. 1~5.15까지 설정운영 됨에 따라 시청 1개소와 읍․면사무소 15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경보발령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차 2대를 비롯한 동력펌프 32대, 무전기 109대등 산불진화장비 2,000점의 장비를 확보하고, 고산봉 및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 35명을 집중배치하여 예방활동 및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15개 읍․면에 28명을 배치하여 차량에 방송시설 및 동력분무기를 적재하여 예방활동 및 초동진화에 주력하고, 시청에 지상대원 20명을 고정 배치하여 상시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또 익산시 관내 주요산인 미륵산, 용화산, 천호산, 함라산의 입산통제구역을 지정 공고하였고, 주요등산로 12개소 27.9㎞의 등산로 중 9개소 13.6㎞을 입산을 통제 하였으며, 산림과 인접한 100m이내 지역의 논 ․ 밭두렁 소각행위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의거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예년에 비해 산불발생증가에 대비하여 시는 읍 ․ 면사무소와 산림부서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철저히 할 것"이라 말하고 "산불발생시 상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비상체제를 유지해 산불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