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1동 고전무용반 춤사위로 사랑 전해
영등1동 고전무용반(강사 최태열)이 춤사위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고전무용반은 26일 익산 성모병원에서 어우동과 부채춤, 궁중무용 등을 선보여 노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노인들은 어우동과 부채춤의 화려함에 눈을 떼지 못하고, 궁중무용의 위용과 아름다움에 푹 빠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04년 1월 주민자치센터 개관과 함께 시작한 고전무용반은 50~60대 주부들로 구성돼 작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여러 기관단체에 초대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무용반 수강생들은 “건강과 취미를 위해 시작한 고전무용이지만 이제는 봉사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춤도 배우고 봉사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