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성자원활동센터의 훈훈한 사랑
▲ 노인들에게 정성담은 점심 대접
익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김정숙)가 15일 어양동 주공아파트 노인정에서 노인 3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여성자원봉사자회는 이날 노인 30명에게 만둣국을 대접하고,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점심은 봉사자회가 갈산동 재활용알뜰매장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점심 식사를 한 노인들은 “만둣국도 맛있지만, 젊은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여서 기쁘다”, “모두 딸같이 느껴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익산시 여성자원봉사자회는 현재 400명의 회원이 있으며, 재활용알뜰매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월 독거노인과 시설 등을 대상으로 점심대접을 하고 있다. 또 격주로 사랑의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 55세대에게 지원하고,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170세대에게 전달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