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왕궁면주민자치센터 신나는 토요학교 개교
▲ 왕궁 아이들 ‘놀토’를 기다린다!!!
익산시 왕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 13일 ‘2007년 농촌어린이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신나는 토요학교가 개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근 전북도의원, 임병술 시의원, 배영득 왕궁면장, 김원배 왕궁면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지도교사, 지역주민 20여명 등이 참관하여 입교 초등학생 30명에게 축하를 해주었다.
개교식후 이어서 학생들은 첫 수업으로 연날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도교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학교는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매월 2회 운영되며 문화 및 현장체험 탐구놀이, 봉사활동 등을 학습내용으로 학생들은 연중 내고장문화재 도보순례, 전통문양꾸미기, 보석가공 및 도예체험, 김치담그기, 장담그기, 과학놀이마당, 양로원 및 보육원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오는 27일에 학생들은 아이스링크장을 체험한다.
왕궁면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운영되는 신나는 토요학교는 주 5일제 수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는 농촌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특기적성계발 기회를 제공하여 도농간의 학력 및 문화체험 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학교 운영 경비는 왕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왕궁일일찻집행사 등을 통해 자체 모금한 기금과 익산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지원비로 충당된다.
왕궁면 관계자는 “지역사회, 학교, 가정이 교육파트너십을 발휘하여 토요학교와 함께 방과 후 주산과 암산을 지도하는 수학교실과 방학기간 중에는 풍물 및 수영체험을 할 수 있는 계절학교를 운영하여 왕궁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 꿈나무로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