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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고, 아름다운 도로명 지어주세요"
▲ 익산 새주소 도로명칭 공모
익산시가 21일부터 오는 6월8일까지 새주소 부여사업 2차 사업 구간 내(15개 읍․면 지역) 42개 노선의 도로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종합민원과와 각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인터넷홈페이지 (http://www.iksan.go.kr/home/)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도로명은 유적이나 역사인물, 지역의 특색 및 연혁, 문화 등을 반영할 수 있으며, 고갯길과 언덕길 등 도로의 지형적 특성과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 또 해당 도로구간에 있는 공공시설 또는 주요시설의 이름 부여, 한자어나 외래어 보다는 순수 우리말로 하되 시민이 부르기 쉽고 활용하기가 용이하도록 다섯 글자 이내로 해야 한다.

공모 심사는 7월 중 지명위원회에서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도로명에 대해서는 익산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한편 익산시 새주소사업은 02년부터 실시돼 동 지역, 금마면소재지, 미륵사지일원, 왕궁5층 석탑, 보석박물관 등 1512개 노선에 도로명판 2,769개가 설치됐으며, 건물번호판 25,200개가 부착 완료됐다.

작년에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06년 새주소사업(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사업) 종합평가’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재정지원금 1억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07-05-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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