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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친환경쌀 도내 최초 벼베기
▲ 50여일 빠르게 수확, 익산쌀 이비지제고 기여할 듯
도내 최초 벼베기 행사가 9일 오후 낭산면 삼담리 오미마을 앞 하우스 논에서 열렸다.

50여일 빠르게 실시된 이번 벼 베기 행사에는 이한수 시장과 김정기 시의회 의장, 농업인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콤바인에 시승해 벼 수확을 실시했다.

수확된 벼는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를 받은 조생종 고품질 품종인 운광벼로 낭산면 호암리 명천육묘장에서 육묘를 해 지난 3월 27일 이앙 한 후 139여일 만에 수확하게 됐다.

특히 이 벼는 농업개방화에 대응해 화학비료와 제초제를 전혀 쓰지 않고 유기질비료와 친환경 우렁이 5kg을 이용하는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했다.

총 생산 물량은 정곡으로 450kg 정도로 예상 소득은 220만원(5,000원x450kg)으로 일반 조생종 대비 150%가량 고가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확 후 하우스는 무와 배추를 재배할 것”이라며 “논 이용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 “내년에는 친환경 유기농 쌀의 면적을 늘리고 이앙시기를 올해보다 더 앞당겨 햅쌀을 인터넷과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 밝혔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07-08-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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