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2025. 01. 25 土
로그인 회원가입 스크랩 기사제보
 
 이슈  기획  지방자치  정치ㆍ행정  경제  사회  교육  문화  하하핫  업체탐방  소통만평  
 
시민기자방
 
청소년기자
 
전체기사
정치ㆍ행정
정치.행정일반 정가동향 지방정가 이모저모 잊을 수 없다 18대 총선을 뛴다

Home > 뉴스 > 정치ㆍ행정 > 정치.행정일반
 
서동왕자 선발대회

익산 서동축제본부는 "오는 28일부터 4일 동안 익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익산서동축제 2006'는 종교적인 색채를 탈피해 문화적인 내용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새롭게 구성한 '국경을 초월한 서동·선화의 사랑이야기’를 듬뿍 담아낼 방침이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서동왕자 선발대회에서는 과거 획일적이고 천편일률적인 방법으로 선발하던 서동왕자 선발 기준을 대폭 변화시켜 다양한 프로그램의 시험무대를 거쳐 서동왕자의 이미지를 잘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발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무대 즉흥연기, 서동마국수 빨리먹기, 특산품 빨리 옮기기 등을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심사위원 역시 서동왕자 선발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학계와 의료계, 사회단체 등 다방면의 인사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위원발표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대회 당일까지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축제본부 정강환 본부장은 “올해 서동왕자 선발대회에서는 참가자 서동마 국수 빨리먹기를 비롯 마푸대 매고 달리기 시합, 선화공주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사랑의 구애 연극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인물과 여성관람객들의 호응도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운영본부는 서동축제와 동일시기에 열리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와 연계, 서동축제에 대한 홍보효과와 지역이미지를 높이면서 성공적인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열린마당 참여무대를 지난해 8개팀에서 14개팀으로 대폭 늘려 방문객들이 축제를 통해 하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축제 전시관에서는 서동에서 무왕까지의 일대기를 보여주며 축제의 주제를 부각시키는 ‘사랑테마관’ 구성에다 백제의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하고 연꽃문화의 탁본체험을 비롯 미륵사지석탑을 활용한 석탑쌓기 체험 등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06-09-08 17:25
   

 
정치ㆍ행정은 일반적인 관련 소식과 아래의 주제를 중심으로 꾸며 집니다.


정부의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하의 상달이 필요한 정책의 입안이나 중앙정부가 분배하는 각종 보조금 확보를 지속적으로 촉구.

'정가동향'
지역구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벌이는 대정부 활동을 추적, 보도합니다.

'지방정가 이모저모'
지역 정서와 지방분권정신에 반하는 행보나 언행을 집중 조명한다.

'잊을 수 없다'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지역의 이익을 도외시하거나 침해하는 경우, 또는 사리사욕이나 정치인이 속한 소수 집단의 이익에 편중되게 정치활동을 벌인 사례가 보도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기사올림방
발행소 :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20번지 707동 302호(제일5차아파트 상가3층) 소통뉴스
TEL. 063)837-3773, 837-3445  FAX. 063)837-3883  사업자등록번호 : 403-81-42187   편집국이메일 : sotongnews@empal.com
(유)소통뉴스 발행인 : 이백순 편집인 : 공인배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전북 아 00009 등록년월일 : 2006년2월2일
Copyright (c) 2006 SOTONGNEW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