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 설립 시민 대다수 찬성
▲ 1,741명 서면조사와 인터넷 조사, 1,361명 78.2% 찬성
익산시가 ‘익산문화재단’ 설립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오전 최태정 기획정보국장은 브리핑룸에서 익산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4월6일~5월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 시민들이 문화재단 설립에 찬성(1,361명 78.2%)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석한 인원은 총 1,741명으로 서면조사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됐다. 문화재단 설립 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문화예술진흥+문화시설관리+문화재보호, 관리라는 답변이 498명(36.5%)으로 제일 많았고, 문화예술진흥이 322명(23.6%)으로 그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또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익산시 특색에 맞는 문화재단, 전문성 확보하는 등 모든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문화재단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시는 시민, 시민단체, 문화예술단체 등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익산문화재단’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또 보다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 설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익산문화재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단 설립은 익산시의 특성화된 문화도시개발과 문화사업, 문화기반시설, 문화예술진흥 등 시민들의 문화활동 참여 확대로 미래문화산업의 확장과 함께 익산시를 문화관광 매력도시로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