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세척공사, 어양동 동신아파트 일원 3.5km
익산시가 적수민원을 해소하고 보다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양동 동신아파트 일원 노후상수도관 구간 3.5㎞에 대한 관세척 공사를 실시한다.
이 관세척 공사는 상수도 관로에 청소구를 일정 간격으로 설치하고 이를 통해 상수도관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재료를 수차례 집어넣어 물때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처음 2억원을 들여 신동 일원 3.4㎞의 상수도 노후관 세척공사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 6억 6천만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해 약 22㎞ 구간에 대해 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현재 발주 중인 어양동 동신아파트 일원 상수도관 세척공사는 오는 5월 중순경 착수하고 앞으로 상수도관 매설 연도가 오래되었거나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적수민원 지역에 대한 관세척 공사를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 번 설치한 청소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수시로 상수도관 세척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상수도관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여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