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시민 큰 호응, 운영 실시
익산시가 유휴지 활용 및 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실시한 주말농장이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주말가족농장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농장 운영시 유의사항과 작물재배관리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사에 경험이 없는 회원들이 작물을 잘 재배해 풍성한 수확을 이룰 수 있도록 시기별로 농작물 재배교육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주말농장은 올해 100여 가구가 참가해 신용동 도치마을 내 3,880㎡에 마련된 주말가족농장에 1가정 당 35㎡을 분양하여 오는 4월부터 상추, 열무, 쑥갓, 파 등 각종 채소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다.
재배 작물은 씨앗을 공동 구입해 심을 수 있으며, 10여명 단위로 조를 편성․운영된다.
주말농장에 참여한 시민들은 “농작물 재배를 통해 가족과 이웃간의 정을 쌓을 수 있다 생각하니 기쁘다”며 “주말농장을 아이들 자연학습체험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