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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에 바란다(시민사회단체)
▲ 익산시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이상민 위원장,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행정 기대"

먼저 이한수 후보의 시장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며 아울러 몇 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첫째는 투명한 행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행정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시민들과 충분한 교감을 한 후 실행해야 한다. 행정 편의 주위나 실적에 조급하여 일을 서둘러서는 안된다. 보석박물관이 그 좋은 예다. 수백억의 돈을 투자하고도 제대로 역할도 못하면서 여전히 해마다 수억원의 세금이 낭비되는데, 더욱 문제인 것은 지금도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사실이다. 
익산시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쓰레기 소각장 문제도 그렇다. 시장이 두 번씩이나 바뀌고도 여전히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둘째는 구조적 비리와 부패가 발붙일 수 없게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청산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리와 부정에 엄격한 시장이 되길 바란다. 또한 선거과정의 공과에 따라 측근들에 특혜를 주거나, 지역유지라는 이름으로 시정에 간섭하면서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토호세력에서도 자유로워야 할 것이다.

셋째는 일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어야겠다. 관습과 관행에 따라 타성에 젖은 공무원 사회가 아닌, 정말 일 할 맛이 나는 활기찬 공무원 사회가 되길 바란다. 그래서 일의 능률이 오르고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공정한 시정이 될 수 있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넷째는 차기 선거를 생각해서 허울 뿐인 재임 기간의 업적만을 위해서나 선거공약에 붙들려 무리한 행정으로 행정력이나 세금을 낭비해서도 안된다. 차분히 실현 가능한 공약이 무엇인가를 따져보고,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될 것을 구분해서, 결정된 일은 과감하게 추진하는 추진력 있는 시장의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 사회를 미리 준비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복지 부분에 많은 관심과 예산을 집행했으면 한다. 아울러 청소년을 비롯한 문화와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길 부탁한다.

이 시장과 더불어 함께하는 살 맛 나는 익산시를 기대해 본다. 기본이 충실해야  50만 익산도 가능한 일이다. 모두 함께 꿈과 희망 있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Y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06-07-14 18:49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나누리   06-07-15 09:47
시민사회단체에서
비젼과 대안을 제시한 아주 좋은 기사입니다.
   

 
지방자치(의정. 기관)

지방의회활동과 정당 또는 정치인이 활동하는 지역기관 및 정치관련 기관의 기사를 제공한다.

-대의기관 지방의원들의 각종 의정활동을 정리. 보도하고, 출신지역 숙원사업 해결노력 또는 업적을 수시로 게재하여 선거과정에서 지역민들이 재선 여부를 결정하는 기초 자료로 삼도록 한다.


o '의회전광판' ~
의원들의 조례 개폐를 비롯한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대집행부질의 등 지방자치 활동 내용을 축약 게재하고, 시민들이 회기별로 평가토록 하는 평점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한다.

o '의원논단' ~
의정활동 과정에서 이슈가 된 정책이나 의원들 간의 상반된 견해 들을 논의토록 하는 정책토론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한다.

o '지방정가 확대경' ~
지방의회와 국회의원, 단체장들의 활동을 진단하는 기획기사를 반기별로 게재하고, 이에 대한 본지 독자들의 의견과 질타. 제언 등을 게시토록 게시판을 병합 구축한다.

o선거종합~
출사표를 던진 정치 후보군들의 활동과 정책들을 수시로 게재하여 인지도 제고 면에서 제도권의 정치인과 동등한 기회를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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