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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성시화운동본부 공식발족
▲ 전라북도를 성시화하기 위한 움직임 본격화

전라북도를 성시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전라북도 성시화대회 준비위원회와 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준곤 목사ㆍ대표본부장 전용태 장로) 주최로 27일 오전 11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도내 목회자와 장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성시화운동 설명회 및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전북 성시화운동본부가 공식 발족했으며, 초대 대표회장에 김동건 목사(전주 중부교회), 본부장에 이창승 장로(전주코아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참석자들은 성시화운동을 통해 전북지역에 1907년 평양의 대부흥이 기적이 재현되고, 사도행전의 역사가 이뤄지길 기도했다. 특히 목회자들은 성시화운동 성공의 전제조전이 회개에 있다는 데 공감하고 각 교회에서 회개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성시화운동 설명회차 방문한 김준곤 총재는 “예수님의 최대, 최우선, 최후의 명령은 땅 끝까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땅 끝 복음전파’”라면서 “성시화운동은 예수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운동으로, 한국 민족복음화운동의 일환이며 한국 민족자원을 세계선교에 헌신하도록 돕는 사역”이라고 밝혔다.

그는 “성시화운동이 제대로 진행된다면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교회 교인수가 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선교사도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북이 성시화운동의 성공모델이 돼 전 도민이 예수를 믿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태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시화운동은 사람을 살리는 복음운동이자 사회 병폐를 퇴치하는 사회정화운동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전주홀리클럽 회장 이남식 총장(전주대)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이기창 목사(전주 북문교회)가 대표기도한 뒤 김준곤 총재가 성시화 운동 취지 설명으로 설교를 대신했다. 김 목사는 국내에 성시화운동이 시작된 계기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유석웅 목사, 김천영 목사(정읍제일교회), 오순용 목사(김제제일교회)가 나와 각각 ▲전국의 성시화 ▲나라와 민족 ▲남북통일과 북한의 인권과 신앙자유를 위해 특별기도했다.

특히 옥한흠 목사(서울사랑의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서울순복음교회), 하용조 목사(서울온누리교회), 박종순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오정현 목사(서울사랑의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등 10여명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해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성된 전북 성시화운동본부는 2006 성시화대회를 오는 10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고 2007년에는 빌 그레함 목사 아들인 프랭크린 그레함 목사 초청 전도대회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또 전국본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111기도운동’(매일 오후1시 1분간 기도하기)과 예수성보 행진 등의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성시화운동은 16세기 제네바가 모든 시민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을 성경에서 찾았던 것을 모델로 삼았다. 한국에서는 김준곤 목사에 의해 1972년 춘천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국내외 50여개 도시에서 성시화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선출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 표 회 장 : 김동건 목사(전주중부)

△본  부   장 : 이창승 장로(전주코아)

△총       무 : 이기창 목사(전주북문)

△사 무 총 장 : 전봉권 장로(전주동부)

△협동사무총장: 정순량 교수(우석대 명예)

                김우규 목사(CCC대표간사)

                김은수 교수(전주대)

△서       기 : 최홍규 장로


06-03-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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